2008/12/15

Jdk 6 for Mac: SoyLatte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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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이유는 없지만 M$ 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우리 나라에서 모든 것이 M$ 제품군 위주로만 돌아가는 상황은 상당히 못마땅하다.

그런데, 리눅스가 더 매력적인 부분도 있고 OS X가 더 좋은 부분도 있었지만 슬프게도 java나 MySQL 등은 M$ 플랫폼에 더 설치하기 쉬우며 더 잘 작동한다. 당장 업무를 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들이다. M$ 와 안 친할 것 같은 제품들이 오히려 M$ 에서 제대로 작동하다니, 참으로 묘한 상황이다.

그럭저럭 맥 기반 java 환경에서 프로젝트를 잘 진행해 왔었다. 그러던 어느 날 프로젝트를 분리하면서 비정상적인 작동 형태를 보이기 시작했다. 컴파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아직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지금은 팀도 갑자기 바뀌어 그 부분에 대해 신경을 쓸 수가 없다.

며칠 전에 잠시 짬을 내어, 그새 Mac 의 java 가 업데이트 되었다는 이야기를 떠올리며 애플 사이트를 뒤져 봤지만 그런 일은 없었던 것 같다.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고, 그러나 실은 무지 많은 기대를 품으며 계속 찾다 보니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른 형태의 jdk 에 대한 글을 보게 되었다.

그 이름은 soy latte 라고 하며, 원래는 sun 에서 FreeBSD 용으로 공개한 버전이라고 한다. 이 것을 맥 용으로 포팅한 버전인데 아마도 처음에는 누군가가 직접 컴파일해서 간단한 자바 바이트코드를 실행하고 성공했던 결과를 포스팅한 것이 시작이었던 것 같다. 지금은 dmg 로 묶어놓은 버전을 구할 수 있다.

역시 습성대로 받아 놓은지는 몇 주가 되었습니다. 마음을 다잡아 사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행하기 앞서 이 jdk 를 테스트해 보았다. 기존에 작업하던 프로젝트에서 테스트 케이스를 돌려 보았더니 뭔가 한 곳에서 에러가 발생하기는 하는데, 이전처럼 cannot resolve symbol 같은 컴파일 에러가 나오는 것 같지는 않았다. 아무튼 조금 더 진행해 보아야겠지.

2008/12/05

wiki 비교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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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인 위키로 Atlassian Confluence 를 사용하고 있습다. 이게 좋기는 한데 오픈소스로 바꿔 보려고 이런저런 위키를 찾아 보다가 위키 비교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각종 언어로 구현한 다양한 위키들을 잘 비교해 놓았다. 좋은 참조가 될 듯.

2008/10/19

USB 연결 방식 보조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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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를 사용하다 보면, 가끔씩 사용하기 위한 모니터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서버로 사용하는 장비에서는 전원까지 따로 공급해야 하는 '거창한' 모니터가 불필요한 경우가 많다. 어차피 대부분 원격 접속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하지만 정말 가끔은 서버 장비를 가지고 놀다 보면 네트웍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렇다고 다른 곳에서 쓰던 모니터를 잠시 끌어다 연결하는 것도 귀찮은 일이다. 한때는 시리얼 포트에서 시그널을 받아 정보를 출력하던 방식도 사용했었고, 초창기 PDA 등에서 그런 일을 구현해 보았던 적도 있었는데 아무튼 80x25 텍스트 모드 정도가 가능했다. 사실 이 정도면 충분했다.

시간은 흘러흘러 USB 장비들이 점점 대중화되기 시작했고, 디지털 액자 등도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 것을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었다.

최근에 그런 생각을 실현해 줄 것만 같은 제품을 발견했다:

USB 시그널로 화면을 출력하는 장치이다.

(제조사 홈페이지: http://www.nanovision.co.kr)

번거롭지 않게 그냥 USB 연결만 하면 된다. 전원도 USB를 통해 공급받는 방식이다. 그런데, 최상위 모델에서만 지원하는 터치스크린 기능이 조금 아쉽다(일반형 모델은 터치스크린 기능이 없다). 그리고, 역시나 아직은 윈도우만 지원한다. 맥용 드라이버는 만들고 있다고는 하는데 정작 가장 절실한 리눅스 지원이 안 된다고 하니... 기다렸다가 지원이 될 때 사도 늦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