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먹거리, 그놈의 먹거리... 대체 누가 처음 쓰기 시작했으며 왜 그리도 줄기차게 쓰는 사람들이 있는 것일까? 제발 '먹을거리' 라고 바로 썼으면 한다. 이러다 '먹거리' 가 표준어가 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할 지도 모르겠다.
같은 식으로 '읽을거리' 는 왜 '읽거리' 로 쓰지 않는지 정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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