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팀으로 옮겨 온 지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듯 하다.
처음으로 내 의지에 의해 택한 팀이 아닌가 싶다.
오랫만에 '처음부터 시작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정말 오랫만에 Java 코드를 만지게 되었다. 그 동안 많은 것이 변하여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은 낡은 것이 되었지만, 기본이야 변했으랴...
오늘 우드스탁에서 사장님과 이야기하다 좋은 곳 하나를 알게 되었다. isohunt.com 이라는 곳인데, 원하는 음악을 검색하여 bittorrent 로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얼마 전에 맥 미니 코어 솔로 버전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했었다. 최근 한 대 더 살까 했는데, 그다지 싼 매물이 있지도 않았고 CPU는 코어 2 듀오가 나왔는데 아직까지도 맥 미니는 코어 듀오 모델이 최상위이다. 해서 코어 듀오 산다는 것도 좀 그러하여 약간 검색해 봤더니 해외에서는 코어2듀오로 업그레이드를 성공한 사례가 보였다. 결국 보드에서 지원을 한다는 이야기라 분해만 잘 하면 교체는 별로 어렵지 않을 듯 하다.
단 CPU가 메롬(모바일용)이어야 해서 대박 비싸 다나와에서 한 23만원 정도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잘 뒤져보니 상당히 저렴게 구할 수 있어서 다들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업그레이드 작업을 감행했다.
뭐 사실 맥 미니라고 다를 게 있을까? 일반 조립 PC보다 분해가 까다롭긴 하고 만에 하나 부품을 고장내거나 하면 다시 구할 수 없다는 점이 걸리긴 하지만.
이후로는 약간 시간을 두고 돌려 보아 안정성만 검증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