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5

perl 을 보게 되다

컴파일 씩이나 해야 하는 것보다 스크립트성 언어로 재빨리 하는 것이 나은 서버 관리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라 이왕 배우게 된 루비를 사용하여 뻘짓을 하다가 운영 서버들에는 루비가 깔려 있지 않고 깔려 해도 절차가 복잡하여 그냥 포기하고 sed, awk, shell script 를 쓰던 중 결국 자의 반 타의 반으로 perl 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펄 책을 살까 싶었는데 살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다. 고마운 사이트들이 지천에 널려 있으니...

점점 컴파일이라는 것이 하기 싫어지려고 한다. 어차피 컴파일도 빌드 툴에서 알아서 해 주게 설정해 놓고 있긴 하지만, 그 설정조차도 하기 귀찮다. 결국 스크립트 삽질 끝에 webapp 빌드를 위해 컴파일 설정도 하긴 해야 하지만...

2007/02/02

내 자리 모습

어쩌다 보니 모니터는 총 4대가 되었다(노트북 + 리눅스 + M$ 듀얼) . 이러다 보니 세 대를 하나의 키보드, 마우스로 콘트롤하여 한 대처럼 사용하는 것을 찾아 쓰게 되었다.

사진으로 보니 애플 시네마 23" 이 17인치 모니터에 비해서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