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0

OSX용 화면 분할 소프트웨어, Tw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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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대세인 와이드 모니터는 너무 넓다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영화감상보다는 문서(코딩) 작업이 주가 되어 놓아서 넓은 화면보다는 긴 화면이 더 절실한데 그렇다고 모니터를 돌려놓을 수도 없는 것이, 내 모니터는 Cinema Display HD 라서...

다만 모니터가 넓다 보니까 어느 순간부터인가 화면을 반으로 나눠 양쪽에 문서를 열어 놓고 작업하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다. 창 배치를 수동으로 하다 보니 이게 너무 귀찮아서 그런 기능이 나온 것 같은데, 이게 애플에는 기본으로 되어 있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근시일 내 나올 모 운영체제는 전혀 흥미가 없지만 이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서 살짝 부러웠다.

그러던 어느 날 눈에 띄는 문장... position windows to fill exactly half the screen.. 원하던 그 것이이다. 게다가 프리웨어... 이 곳에서 받을 수 있다.

2009/05/08

'먹거리'는 대체 어느나라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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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먹거리, 그놈의 먹거리...
대체 누가 처음 쓰기 시작했으며 왜 그리도 줄기차게 쓰는 사람들이 있는 것일까?
제발 '먹을거리' 라고 바로 썼으면 한다. 이러다 '먹거리' 가 표준어가 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할 지도 모르겠다.

같은 식으로 '읽을거리' 는 왜 '읽거리' 로 쓰지 않는지 정말 모르겠다.